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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 소니 오픈 2R 공동 5위 상승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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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2R 공동 5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11일(한국시간) 배상문 (28·캘러웨이)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4개씩을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소니 오픈 첫날 배상문은 1R 단독 선수 자리를 거머쥐었지만, 2R에서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배상문은 1R 단독 선두 자리를 내주고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그는 전날 소니 오픈 1R에서 7언더파의 맹타를 선보였지만, 이날은 들쭉날쭉한 샷에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드라이버 정확도가 50%에 머물면서 그는 시작 두 번째 홀인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12번홀 버디로 만회했지만 13번 또 다시 파세이브에 실패, 1타를 잃었다. 17번홀에서도 보기를 추가했다.

    하지만 배상문은 후반 들어 다시 페이스를 회복했다.

    1번홀 버디로 부활을 알리고 이후 1타를 추가로 줄여 결국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소니 오픈, 배상문 활약 멋있어요~", "소니 오픈 배상문 공동5위 자랑스럽다", "소니 오픈 상승세 계속 이어나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상문은 지난주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2주 연속 하와이 대회에 출전했다.

    미국 골프스타 타이거 우즈(39)와 필 미켈슨(44)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사진=배상문 미니홈피)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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