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요가 4단계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가 부부요가 4단계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가상 결혼생활에 돌입한 노홍철과 장윤주는 부부 요가에 도전했다.

이날 노홍철 장윤주는 신체를 밀착한 채 서로의 몸을 고정시키는 등 파격적인 요가 동작을 해냈다. 장윤주는 노홍철의 엉덩이를 밀어 올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공개됐지만 편집된 노홍철 장윤주 19금 부부요가 4단계 미공개분에서는 노홍철이 바닥에 누운 상태로 장윤주와 손깍지를 끼고 지탱했다.

노홍철 장윤주 부부요가 4단계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장윤주, 부부요가 4단계 정말 웃겼다" "부부요가 4단계 따라해봐야겠네", "부부요가 4단계 몸에 좋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