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히든싱어 임창정' '소주한잔'
'히든싱어2 왕중왕전' '히든싱어 임창정' '소주한잔'
'히든싱어2 왕중왕전' '히든싱어 임창정' '소주한잔'

'히든싱어2'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 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왕중왕전'은 전국시청률 5.8%(닐슨코리아)로 지난 주 방송(4.3%) 대비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원조가수를 꺾은 우승자와 원조가수를 제외하고 높은 점수를 기록한 준우승자 13명이 가창력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용접공 임창정'이라 불리는 조현민은 역대 최고 점수로 A조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평가단으로 참여한 가수 윤민수는 "원곡 가수의 감성을 따라하기도 쉽지 않은것이 모창이다"라며 "조현민씨는 감성을 넘어서 음색까지도 완벽히 따라했다. 대단하다"라고 평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왕중왕전, 용접공 임창정 대단했음" "히든싱어2 왕중왕전, 임창정 모창가수 조현민 소름 돋았음" "히든싱어2 왕중왕전, 소주한잔 부르는 임창정도 웃겼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