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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파일 악재도 피해간 '변호인' 열풍…900만 고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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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변호인'이 불법파일 유출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개봉 25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NEW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근거로 변호인이 12일 오전 11시께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정식 개봉 25일 만에 900만을 넘긴 변호인의 흥행속도는 작년 최고 히트작 '7번 방의 선물'(1281만명)보다 이틀 빠르고,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보다도 6일 앞선다.

    역대 최고 히트작 '아바타'(1362만명)보다는 일주일 빠르다.

    정식 개봉 전날 오후 5시부터 개봉한 점을 고려해 개봉 일수를 잡더라도 이들 영화보다는 각각 1일, 5일, 6일 앞선다.

    변호인의 영상 파일은 지난 11일 인터넷에 불법으로 유출된 바 있다.

    NEW 마케팅팀의 박준경 팀장은 "실제로 파일이 거래되는 유료 웹하드에선 '변호인' 불법 다운로드가 중지됐다"며 "다만, 개인끼리 주고받는 것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천만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가 불법 유출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며 "화질이 떨어지는 '직캠' 영화를 보려는 수요가 많지는 않을 걸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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