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우성I&C는 전날보다 45원(3.96%) 오른 1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이같은 우성I&C의 강세는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우성I&C는 2012년과 2011년 각각 103억원, 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부실 사업 정리하면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