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프리선언 한 이유 알고보니…전 남친 이야기까지?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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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전남친'
'프리선언'
방송인 최희가 '프리선언'에 대한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꺼냈다.
남성들 사이에서 '야구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깔끔한 진행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희 전 아나운서가 '혼자 사는 여자'에서 프리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채널A '혼자 사는 여자'들의 첫 녹화 중 최희는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에 자신의 닉네임 '야구여신'을 소개하며 "요즘엔 누구나 다 여신이라 불린다. 신전이 미어터져서 다른 여신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프리선언을 했다"라는 재치 있는 대답을 전했다.
또한 최희는 전 남자친구가 7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를 버리고 자신에게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이렇게 센스있는 줄은", "최희 입담이 최고네", "최희 전남친 잊고 새로운 시작하길", "최희 전남친, 나쁜남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구여신' 최희의 깜짝 발언들은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방송인 최희가 '프리선언'에 대한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꺼냈다.
남성들 사이에서 '야구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깔끔한 진행 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희 전 아나운서가 '혼자 사는 여자'에서 프리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채널A '혼자 사는 여자'들의 첫 녹화 중 최희는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에 자신의 닉네임 '야구여신'을 소개하며 "요즘엔 누구나 다 여신이라 불린다. 신전이 미어터져서 다른 여신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프리선언을 했다"라는 재치 있는 대답을 전했다.
또한 최희는 전 남자친구가 7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를 버리고 자신에게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이렇게 센스있는 줄은", "최희 입담이 최고네", "최희 전남친 잊고 새로운 시작하길", "최희 전남친, 나쁜남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구여신' 최희의 깜짝 발언들은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