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13일 채권단의 출자전환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출자전환에 따라 2224만1564주, 333억6200만원 규모의 신주가 채권자에게 발행된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고, 6개월간 보호예수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