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방송캡쳐](https://img.hankyung.com/photo/201401/01.8247991.1.jpg)
김희애는 tvN '꽃보다 누나'에서 명품부터 대중적인 브랜드의 제품까지 여러가지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그가 선보인 아이템들은 모두 완판되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
김희애가 방송 첫 회 공항패션으로 선보였던 버버리 브릿의 검정 패딩 롱코트는 20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매진됐다. 또한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입은 라쿤 털 야상은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해 금방 품절이 됐다.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김희애는 완판녀로 등극했다. 김희애가 착용한 캐스키드슨 가방은 영국에서도 판매가 끝났으며, 한국에서 품절되자 소비자들은 구매대행이나 직접구매를 통해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애 완판녀 등극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완판녀 등극할 만해" "김희애가 입은 옷 전부 다 예쁘다" "코트가 200만원대?" "라쿤 털 야상 진짜 예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