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2014 설날 객실 패키지
비즈니스 호텔의 선두주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이 설 연휴를 맞이해 합리적이고 알찬 구성의 다양한 설날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응답하라! 2014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시 특가 7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을 포함 할 경우 10만1000원(부가세 10% 별도)이다.

쇼핑의 중심지 명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24일부터 2월 2일까지 ‘뉴이어 딜라이트 2014 패키지’를 진행한다. 객실 1박과 라따블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또는 석식 그리고 인사동에 위치한 ‘박물관이 살아있다’ 2인 입장권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조식 선택 시 11만원이고 2인 석식 선택 시 14만원이다.(부가세 10% 별도)

지난 10월 새롭게 오픈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에서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청마(靑馬), 블루 홀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객실 1박, 테이스트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과 함께 레스토랑 이용권, 떡 선물세트, 공연티켓 등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의 새해맞이 선물 상자가 제공된다. 가격은 14만원.

모든 패키지는 체련장 및 사우나 그리고 무선 인터넷 이용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앰배서더 호텔그룹의 통합 예약 사이트인 ambatel.com 에서 예약 가능하며 앰배텔 멤버십 회원의 경우 패키지 이용 금액의 5%가 적립된다. 앰배텔 멤버십은 ambatel.com에서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