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故 요한바오르 2세 서명 담긴 접시 공개 입력2014.01.14 14:23 수정2014.01.14 16: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황청(전체)1 한국도자기(사장 김영신)가 염수정 추기경의 서임을 축하하며 고 요한바오르 2세의 친필 서명이 적혀 있는 교황청 접시를 14일 공개했다. 한국도자기가 1999년 교황청의 의뢰를 받아 특수 제작한 것으로 예수의 탄생과 핍박, 수난, 승천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 앞뒷면에는 고 요한바오르 2세의 친필 서명과 각 성화를 설명하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게 특징이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소문으로 1.3만명 모은 절세로봇…"무료로 종소세·부가세 신고" "세금 신고 플랫폼 '절세로봇'은 종합소득세(간편장부)와 부가가치세 신고 서비스가 무료입니다. 별도의 광고비나 마케팅 예산 없이 입소문만으로 서비스 1년 만에 회원 1만3000명을 확보했습니다."박재욱... 2 '가성비 갑' 中 딥시크, 美 AI 급소 찔렀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독주’를 자신하던 미국의 허를 찔렀다. 미국 빅테크 메타의 10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오픈AI의 챗GPT를 능가하는 AI 모델을 선보이자 엔비디아 ... 3 78억짜리 중국산 'AI 고래', 1400억 쓴 챗GPT 압도 설립된 지 2년도 안 된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짧은 시간에 저비용으로 오픈AI의 챗GPT급 AI를 내놓아 미국 월가와 실리콘밸리를 발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