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14일 경기 수원시 광교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새 건물은 지하 4층~지상 8층으로 각각 공간·시간·인간을 뜻하는 타워 3개가 이어진 형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광교신도시의 산학기구와 협력해 연구개발(R&D)을 강화하는 등 사옥 이전을 계기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