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이어 강지영도 탈퇴…"3인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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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막내 강지영(20)이 니콜에 이어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한다.
15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4월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강지영이 지난 8일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소속사에 전달했다.
카라는 멤버들과 논의해 3인 체제로 갈지, 추가 멤버를 영입할지 여러 방안을 두고 고민할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강지영이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또 최근 보내온 통지서에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연장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있었다. 의사를 재차 확인한 결과 카라를 떠나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DSP미디어는 지난 14일 "오는 16일 니콜과의 전속 계약이 마무리된다"며 니콜의 전속 계약 만료를 공식화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5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4월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강지영이 지난 8일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소속사에 전달했다.
카라는 멤버들과 논의해 3인 체제로 갈지, 추가 멤버를 영입할지 여러 방안을 두고 고민할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강지영이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며 "또 최근 보내온 통지서에 '새로운 합의안이 없는 한 연장 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있었다. 의사를 재차 확인한 결과 카라를 떠나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DSP미디어는 지난 14일 "오는 16일 니콜과의 전속 계약이 마무리된다"며 니콜의 전속 계약 만료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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