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원리금 지급식 상품인 ‘DGB행복파트너예금’을 15일 내놨다. 목돈을 예치하고 고객의 재무계획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분할해 정기적으로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계약 기간은 1년 이상 10년 이내(연 단위)이며 1인당 최저 300만원 이상 맡기면 가입이 가능하다. 연 2.65%의 금리를 제공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