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고 있습니다.



SMEC는 오후 1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790원(14.96%) 오른 6070원에, 대진디엠피는 560원(14.95%)까지 오른 43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모아텍과 딜리, 하이비젼시스템 역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TPC는 11.63%, 프로텍 8.04%, 코렌텍 4.14% 등 대부분의 3D프린터 주들이 큰 폭의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15일 임상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3D프린터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에서 일반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3D프린터가 공개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또 "다음달에는 3D프린터 조형방식 중 하나인 선택적 레이저 소결방식(SLS)의 특허가 만료된다며 "시장의 관심과 함께 3D프린터 선택 폭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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