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보양 음료 ‘유얀상’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콜라겐이 풍부해 중화권에서는 ‘황제가 먹는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제비가 둥지를 만들 때 접착제 역할을 하는 제비침이 주원료다. 수도권 8개 점포에서 판매하며, 75g짜리 여섯 병이 7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