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이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프리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판 시계 ‘비바 탱고’를 15일 출시했다. 가격은 29만5000원. 다이얼(시계판)을 김연아의 스핀 동작을 연상시키는 회오리 모양으로 만들고 은은한 광택의 나선형 무늬를 넣어 우아함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