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해명 "거짓된 보도…사소한 일이 너무 커져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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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해명'
배우 최철호(44)가 음주 난동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최철호의 소속사 측은 "최철호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발로 찼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의 공간이 좁아 문을 여는 과정에서 상대의 차량에 흠집 낸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다. 이후 파출소에 재물괴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지만 상대방과 원만히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일이 너무 크게 부풀려진 것 같아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최철호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온 최철호는 차 문을 열다 옆 차량의 새 차 차 문에 부딪혔고, 이게 발단이 돼 차주와 서로 언성이 높아져 파출소에 가게 됐다는 것. 파출소에서 최철호는 차주와 원만하게 합의를 한 뒤 파손 비용을 모두 물어주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철호는 2010년 7월 여자 연예인 지망생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후 거짓 해명을 했으며 1999년에는 술집 폭행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철호 해명 믿기 힘들다", "최철호 해명, 정말 깨끗히 끝난건가", "최철호 해명, 더이상 문제 안 생기길", "최철호 해명, 그래도 실수는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최철호(44)가 음주 난동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최철호의 소속사 측은 "최철호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발로 찼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차량과 차량 사이의 공간이 좁아 문을 여는 과정에서 상대의 차량에 흠집 낸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갔다. 이후 파출소에 재물괴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지만 상대방과 원만히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일이 너무 크게 부풀려진 것 같아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최철호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온 최철호는 차 문을 열다 옆 차량의 새 차 차 문에 부딪혔고, 이게 발단이 돼 차주와 서로 언성이 높아져 파출소에 가게 됐다는 것. 파출소에서 최철호는 차주와 원만하게 합의를 한 뒤 파손 비용을 모두 물어주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철호는 2010년 7월 여자 연예인 지망생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후 거짓 해명을 했으며 1999년에는 술집 폭행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철호 해명 믿기 힘들다", "최철호 해명, 정말 깨끗히 끝난건가", "최철호 해명, 더이상 문제 안 생기길", "최철호 해명, 그래도 실수는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