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GS샵은 설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피혁과 액세서리의 주요 브랜드를 최대 46%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GS샵은 끌로에, 구찌, 지방시, 페라가모 등의 가방과 금강제화, 소다, 락피쉬, 베어파우 등의 신발, 스와로브스키, 도로시 등의 액세서리를 할인 판매하는 설 맞이 BEST 50 특별전을 연다.

GS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명품과 구두, 가방, 액세서리 중 특별히 선별된 50개의 브랜드를 최고 46%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구매시 추가 5%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페라가모 남성 서류가방을 35% 할인된 77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지방시 여성 판도라 라지백을 168만원, 시슬리 소가죽 샐리백을 12만6000원, 잭앤질 소가죽 털워커를 4만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