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종속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엠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가 1:0.1776171이다. 채권자 이의제추기간은 다음달 28일부터 3월31일까지다. 합병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