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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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저축은행이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사명도 조은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
신민저축은행은 자사를 인수한 홍콩계 증권사인 SC로위와 국내 사모펀드(PEF)인 유일PE투자 컨소시엄이 165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증자후 자본금은 189억원이다. 이번 증자로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 비율도 약 20%수준으로 개선됐다. 신민저축은행은 조만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조은저축은행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신민저축은행은 자사를 인수한 홍콩계 증권사인 SC로위와 국내 사모펀드(PEF)인 유일PE투자 컨소시엄이 165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증자후 자본금은 189억원이다. 이번 증자로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 비율도 약 20%수준으로 개선됐다. 신민저축은행은 조만간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조은저축은행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