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대표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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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한국 지사의 대표이사로 이승현 상무(사진)를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그동안 한국 대표를 겸했던 오진호 매니징 디렉터는 라이엇게임즈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2013년 라이엇게임즈에 합류해 대외 및 운영·서비스 총괄 상무로 일해왔다. 그는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동아시아 지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SK텔레콤에 들어간 뒤 2004년 리드스톤 투자자문(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투자), 2007년 NHN을 거쳤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이 대표는 2013년 라이엇게임즈에 합류해 대외 및 운영·서비스 총괄 상무로 일해왔다. 그는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동아시아 지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SK텔레콤에 들어간 뒤 2004년 리드스톤 투자자문(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투자), 2007년 NHN을 거쳤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