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대본 사랑이 화제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촬영 소품을 들고 있거나 잠시 음료수를 마시면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연은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신주연에게 푹 빠져 있다고. 대본에 필기를 하거나 밑줄을 그으며 열정적으로 대본을 보는 것은 물론, 똑같은 대사도 여러 번 다른 톤으로 외우고 맞춰보며 최고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3`의 여주인공 신주연 역에 캐스팅 돼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소연이 연기하는 신주연은 천성은 순수하고 따뜻하지만 직장 생활 9년 동안 약육강식 세계에서 살아남으면서 현실적으로 변한 여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대본사랑 정말 예쁘다" "김소연 대본사랑 긴 머리 잘 어울린다" "김소연 대본사랑 최고" "김소연 대본사랑 `로필3` 본방사수" "김소연 대본사랑 여신이네" "김소연 대본사랑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집안 사정이 변했다?‥왜 검사에게 1억원을 빌려야 했나
ㆍ심이영 속도위반 결혼, 임신 15주차‥`수상한 가정부`당시 임신 중이었다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별그대 전지현 고백` 천송이 문자 보내고 안절부절.. 네티즌 `완전 공감`
ㆍKDI "부동산 시장 올해 상승‥전세난 심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