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前총리 '독일 대십자훈장'
김황식 전 총리(사진)가 오는 23일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외교부는 17일 “김 전 총리가 23일 주한 독일대사관에서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대십자공로훈장을 받는다”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독일에 체류하면서 한·독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