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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포커스] 성룡 레드카펫, 특별하지 않아 더욱 친근한(폴리스스토리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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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요 여러분”







    배우 성룡(청룽)이 17일 오후 7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폴리스 스토리 2014’(딩성 감독)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성룡은 검정색으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등장,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반가운 손 인사를 건네며 인사했다.



    메인 무대에서 손을 흔들며 포토타임을 가진 성룡은 미리 마련된 레드카펫을 따라 걸으며 팬들과 호흡했다. 성룡은 레드카펫 위해서 여유를 가지며 천천히 팬들을 만났다. 특히 성룡은 사인지를 건네는 팬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악수를 청하는 이들에게 일일이 손을 건네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성룡의 한국사랑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상황. 그래서일까? 성룡은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을 당시, 편안한 트레이닝 패션을 보여줬다. 마치 자신의 고향에 온 것 같은 모습의 성룡은 더욱 친근함을 안겨줬다.



    성룡은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표시했다. 성룡은 “성룡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라며 능숙한 한국말을 구사하더니 “한국에 올 때 마다 이렇게 환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나 반 한국 사람이야!”를 외쳐 큰 함성을 얻어냈다. 이 밖에도 성룡은 OST를 불러달라는 주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노래를 부르며 월드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룡과 특별한 친분이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도 함께했다. 성룡은 최시원에게 기습 뽀뽀를 하며 장내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성룡과 최시원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할 정도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내한에서는 KBS2 ‘해피투게더3’에도 같이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폴리스 스토리 2014’는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해 12월 24일 중국에서 개봉 첫 날 116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성룡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강력계 형사 종 반장(성룡)이 하나뿐인 딸(경첨)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적의 인질이 되어 범죄를 소탕하는 내용을 담은 ‘폴리스 스토리 2014’는 성룡만이 소화할 수 있는 실감나는 맨몸 액션으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29일 개봉.(사진=UPI)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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