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먼지가되어 '3연승' 신들린 무대 선보였지만 우승은 '에일리'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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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먼지가되어 불후의 명곡2
알리가 ‘먼지가되어’로 정동하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알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 故 김광석 편에서 ‘먼지가 되어’를 열창했다.
이날 알리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결국 알리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3점을 받아 정동하를 누르고 1승을 기록했다.
알리 먼지가되어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리 먼지가되어, 우승 못한 게 너무 아쉽다” “알리 먼지가되어, 소름 돋았다” “알리 먼지가되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알리는 3연승에도 불구, 우승의 영광을 안지 못했다. 반면 에일리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