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방역초소 시찰/연합뉴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방역초소 시찰/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지 나흘째인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추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11시 전북 부안의 육용오리 농가의 폐사 원인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날 고창과 부안의 의심 심고 2건 외에 추가로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고창과 부안 등에 이동통제 초소 150곳을 설치하고 소독 등 방역에 힘을 기울였다.

살처분에도 속도를 내 17∼18일 AI에 감염됐거나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오리와 닭 12만여 마리를 살처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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