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피끓는 청춘, 2014 기대되는 하이틴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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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피끓는 청춘'
80년대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하이틴로맨스 영화 ‘피끓는 청춘’이 찾아온다.
1월 19일 정오 방송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이 영화를 주목하라’ 코너에서는 영화 ‘피끓는 청춘’이 소개됐다.
‘피끓는 청춘’은 전작 ‘거북이 달린다’를 만든 이연우 감독의 신작으로 1983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충청도를 접수한 일진 영숙(박보영)은 카사노바로 유명세를 떨치는 중길(이종석)에게 마음이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괴롭힌다. 그런 영숙이가 무섭기만한 중길은 새로 전학온 소희(이세영)에게 잘 보이려 노력한다. 자신에게는 관심조차 없는 영숙이를 보며 홍성농고 싸움 짱 광식(김영광)은 애가 탄다.
여기에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나 스타십의 '너싱스 고너 스톱 어스 나우'(Nothing's gonna stop us now) 같은 80년대 노래가 추억을 자극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출발 비디오 여행 '피끓는청춘' 예고편만 봐도 흥미진진" "출발 비디오 여행 '피끓는청춘' 제일 기대되는 영화였다" "출발 비디오 여행 '피끓는청춘' 개봉일 날 바로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피끓는청춘'은 1월22일 개봉한다.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121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80년대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하이틴로맨스 영화 ‘피끓는 청춘’이 찾아온다.
1월 19일 정오 방송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이 영화를 주목하라’ 코너에서는 영화 ‘피끓는 청춘’이 소개됐다.
‘피끓는 청춘’은 전작 ‘거북이 달린다’를 만든 이연우 감독의 신작으로 1983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충청도를 접수한 일진 영숙(박보영)은 카사노바로 유명세를 떨치는 중길(이종석)에게 마음이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괴롭힌다. 그런 영숙이가 무섭기만한 중길은 새로 전학온 소희(이세영)에게 잘 보이려 노력한다. 자신에게는 관심조차 없는 영숙이를 보며 홍성농고 싸움 짱 광식(김영광)은 애가 탄다.
여기에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나 스타십의 '너싱스 고너 스톱 어스 나우'(Nothing's gonna stop us now) 같은 80년대 노래가 추억을 자극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출발 비디오 여행 '피끓는청춘' 예고편만 봐도 흥미진진" "출발 비디오 여행 '피끓는청춘' 제일 기대되는 영화였다" "출발 비디오 여행 '피끓는청춘' 개봉일 날 바로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피끓는청춘'은 1월22일 개봉한다.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121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