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컬렉션에 선보인 에버랜드 '준지'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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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컬렉션에서 올 가을·겨울 신상품(사진)을 선보였다. 194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주트 슈트를 재해석한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남성복 39벌을 공개했다. 주트 슈트란 어깨가 넓고 길이가 긴 재킷, 통이 넓고 아랫단으로 갈수록 폭이 좁은 바지로 이뤄진 슈트를 말한다.
이번 컬렉션에선 준지가 제작한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 전용 액세서리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프로’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준지의 디자이너는 정욱준 씨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이번 컬렉션에선 준지가 제작한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 전용 액세서리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프로’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준지의 디자이너는 정욱준 씨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