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는 가을·겨울 시즌오프 세일과 함께 구매 금액별로 액세서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프로드는 지난 18일부터 전국 오프로드 매장에서 의류와 모자, 가방 제품 등 전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했다.

또한 시즌오프 세일 기간 중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9000원 상당의 ‘토마스벨트’와 ‘팁턴피크벨트’를,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9000원 상당의 딜비크캡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 공지와 제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일부 품목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한편 오프로드는 신학기 이벤트로 가방 제품 전품목을 30%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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