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발한 40명의 '빅드림(Big Dream) 청년 해외봉사단'이 지난 19일 베트남으로 출국했다고 20일 밝혔다.

Big Dream 청년 해외봉사단은 오는 28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베트남 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지원 활동과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생명에서는 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1억원을 기부해 초등학교 교실건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봉사단원은 봉사활동 종료 이후에는 올해 1년간 신한생명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한생명, '빅드림 청년 해외봉사단' 베트남 봉사활동 실시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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