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의 신곡 '살만 찌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0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 '살만 찌고'는 발매 9시간 만에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살만 찌고'는 포미닛의 허가윤, 현아, 권소현과 용감한형제가 작사·작곡을 한 팝넘버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며 이별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 번 들으면 포미닛의 음색과 멜로디가 각인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미닛 '살만 찌고' 음원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만 들어도 여자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같다" "중독성 강하다"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리는 노래" "포미닛+용감한형제 조합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