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시애틀 슈퍼볼 격돌
덴버 브롱코스와 시애틀 시호크스가 내달 3일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팀을 가리는 슈퍼볼에 진출해 우승을 다투게 됐다. 덴버 브롱코스의 쿼터백 페이턴 매닝이 20일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아메리칸 콘퍼런스 챔피언십에서 패스하고 있다. 이날 매닝의 맹활약으로 덴버가 26-16으로 승리해 슈퍼볼에 진출했다.

USA투데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