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포도와 와인의 생명력을 피부에 전달하는 '비노 테라피(Vino therapy)' 콘셉트의 '다비(DAVI) 비노 모이스처라이징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젤 타입의 텍스처와 싱그러운 천연 향이 특징인 워시 오프 타입의 마스크팩이다.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바른 뒤 10분뒤 씻어내면 된다.

미국 나파밸리의 포도를 증류해 얻은 포도수, 항산화 효능을 지닌 포도씨 오일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다비(DAVI) 고유의 안티에이징 블렌딩 성분인 ‘피토 메리지티(‘Phyto-Meritage™)'는 항산화 효능이 미국 USDA에서 개발한 항산화력 측정 방법인 ORAC를 통해 입증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용량은 100ml이며 가격은 5만8000원대이다.
LG생건, 다비 비노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 출시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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