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브루킹스硏에 '한국연구 석좌직' 신설…초대 석좌직에 한국계 캐서린 문 내정 입력2014.01.21 21:16 수정2014.01.22 01:1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유명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에 ‘한국 연구석좌직’(코리아체어)이 생긴다. 20일(현지시간) 한국교류재단(KF)에 따르면 연구석좌직 개설을 위해 SK와 KF가 각각 200만달러와 100만달러의 기금을 지원했으며, 초대 코리아체어에 한국계 캐서린 문 웨슬리대 정치학과 교수(사진)가 내정돼 오는 7월1일 취임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대통령실·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시도 경찰, 대통령실·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시도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2 법원 “병원 방문은 통상적 도리...국가유공자 유족 선순위 안 돼” 국가유공자의 자녀가 부모 사망 전 몇 년간 동거하거나 병원에 모시고 다닌 정도로는 선순위 유족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이주영)는 A씨가 서울지방... 3 자판기로 막았지만 뻥 뚫렸다…서부지법 '난동의 새벽'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했던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담은 법원 내부 보고서가 공개됐다.20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날 새벽 차은경 부장판사는 윤 대통령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