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출근길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다. 다만 이번 추위는 오후부터 점차 누그러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 강원도 영서, 충북 일부 지역에서 아침까지 미세먼지가 '약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7시30분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9.3도, 춘천 영하 10.9도, 부산 영하 3.5도, 광주 영하 5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부산 4도, 광주 1도로 전날 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과 남해 서부 먼 바다, 제주도 전해상에서 1.5~4.0m로 물결이 높게 일다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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