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송희영)는 해외 교육기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 및 강사를 초청해 23일까지 한국어 교수법과 한국어 교육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어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 푸단대, 불가리아 소피아대, 태국 나레수안대 등 해외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교수 30명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