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초고층 '트리마제' 분양 입력2014.01.21 20:51 수정2014.01.22 01:5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중공업이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초고층 단지를 ‘트리마제’(3개의 이미지)로 이름 짓고 상반기 중 분양한다. 트리마제는 파노라마 조망, 프리미엄 시설, 호텔식 서비스 세 가지를 이미지화해 표현한다는 뜻이다. 총 688가구 규모로 소형부터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다. 단지에서 한강과 서울숲, 서울 도심의 전경을 내다볼 수 있다. 분당선 서울숲역까지는 걸어서 약 5분 거리다. (02)3442-4747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분양단지 절반이 '지주택' 아파트 올해 분양시장에 나온 단지의 절반가량이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분양물량 자체가 줄면서 소규모 프로젝트인 지역주택조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한... 2 단지 전체냐 동별이냐…1년 넘게 멈춰선 남산타운 리모델링 ‘2018년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된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사진)의 조합 설립이 1년 넘게 공전하고 있다. 서울시는 동별 리모델링, 조합은 주택단지형 리모델링을 주장하고 있어 당분간 ... 3 모아타운·신속기획 … 상도동 아파트촌 '탄력'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로 꼽히던 동작구 상도동 일대가 아파트촌으로 속속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 1500여 가구를 공급하는 모아타운 사업 밑그림이 공개됐다. 신속통합기획 추진 구역도 순항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