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초고층 '트리마제' 분양
두산중공업이 서울 성수동 서울숲 인근 초고층 단지를 ‘트리마제’(3개의 이미지)로 이름 짓고 상반기 중 분양한다. 트리마제는 파노라마 조망, 프리미엄 시설, 호텔식 서비스 세 가지를 이미지화해 표현한다는 뜻이다. 총 688가구 규모로 소형부터 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다. 단지에서 한강과 서울숲, 서울 도심의 전경을 내다볼 수 있다. 분당선 서울숲역까지는 걸어서 약 5분 거리다. (02)3442-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