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이은 첫째 딸, 재벌가 손녀다운 통 큰 요구…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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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 출신 이은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이은은 시어머니, 큰 딸 권은과 함께 승마를 위해 승마장으로 갔다.
권은은 승마가 익숙한 듯 "오늘은 좀 큰 말 탈래"라고 말한 뒤 자신보다 10배 이상으로 큰 말을 골라 탔다. 이후 권은은 "말을 사달라"고 했다. 이에 이은과 그의 시어머니는 모두 깜짝 놀랐다.
이은의 시어머니는 "자기 엄마가 사달라는 거 다 사준게 아닌가. 어떤 때는 그게 불만스럽다. 혼을 내야 하는데 가만히 같이 있으니까 그게 좀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어머니의 속마음을 알게된 이은은 서운한 내색을 보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 딸 통 크다" "이은 그동안 딸이 사달라는 거 다 사줬나보네" "이은 딸, 말이 얼만데!" "아이라서 그렇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이은은 시어머니, 큰 딸 권은과 함께 승마를 위해 승마장으로 갔다.
권은은 승마가 익숙한 듯 "오늘은 좀 큰 말 탈래"라고 말한 뒤 자신보다 10배 이상으로 큰 말을 골라 탔다. 이후 권은은 "말을 사달라"고 했다. 이에 이은과 그의 시어머니는 모두 깜짝 놀랐다.
이은의 시어머니는 "자기 엄마가 사달라는 거 다 사준게 아닌가. 어떤 때는 그게 불만스럽다. 혼을 내야 하는데 가만히 같이 있으니까 그게 좀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어머니의 속마음을 알게된 이은은 서운한 내색을 보였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 딸 통 크다" "이은 그동안 딸이 사달라는 거 다 사줬나보네" "이은 딸, 말이 얼만데!" "아이라서 그렇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