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전남편, 누구길래…생일선물로 건물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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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의 전남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임지연은 전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임지연은 "그분은 날 꽃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남자가 여자를 먹여살릴 정도가 된다면 여자는 집에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결혼생활 당시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었다. 외출할 때는 항상 비서와 함께였다. 생일 선물로 건물도 받았다"고 밝혔다.
결혼식 비용만 3억을 지출했으며, 생일 선물로는 건물을 받는 등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 생활을 누린 것처럼 보이지만 임지연은 새장 안에 갇힌 새처럼 쓸쓸하고 외로웠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난 내 자신을 표현할 때 천적이 없는 도도새라고 말한다.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은 가둬두고 사랑하는 것이었다"고 털어놔 씁쓸함을 자아냈다.
이러한 임지연의 고백에 임지연의 전남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임지연의 전남편은 기계, 건설 등 사업에 종사하며 골프장을 경영하는 일본인 재력가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전남편 통도 크다" "생일 선물로 건물이라니" "역시 돈이 전부는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임지연은 전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임지연은 "그분은 날 꽃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 남자가 여자를 먹여살릴 정도가 된다면 여자는 집에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결혼생활 당시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었다. 외출할 때는 항상 비서와 함께였다. 생일 선물로 건물도 받았다"고 밝혔다.
결혼식 비용만 3억을 지출했으며, 생일 선물로는 건물을 받는 등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 생활을 누린 것처럼 보이지만 임지연은 새장 안에 갇힌 새처럼 쓸쓸하고 외로웠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난 내 자신을 표현할 때 천적이 없는 도도새라고 말한다.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은 가둬두고 사랑하는 것이었다"고 털어놔 씁쓸함을 자아냈다.
이러한 임지연의 고백에 임지연의 전남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임지연의 전남편은 기계, 건설 등 사업에 종사하며 골프장을 경영하는 일본인 재력가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전남편 통도 크다" "생일 선물로 건물이라니" "역시 돈이 전부는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