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국내 사업의 실적 호조 전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3분 현재 락앤락은 전날보다 600원(2.62%)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락앤락은 지난해 국내 사업의 구조적인 성장이 정체돼 있었지만 지난해 4분기 국내 매출액은 5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1~3분기 누적 실적 대비 개선이 충분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올해는 실적 개선(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