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투자 30·40대 투자 몰린다
-불안한 앞날대비 / 인생의 우산/ 미리 미리 챙기자!
-차별성과 입지적 우위성 갖춰… 11% 고수익 기대
-안전한 노후대비 상품으로 인기

회사원 전모씨(42. 서울 마포구)는 요즘 주말이면 서울시와 세종시, 제주시 등을 오가며 투자할 물건을 물색하고 있다. 주변 지인들 중 명예퇴직과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젊은 나이에 사회 때문에 월세가 안정적인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진 것.

최근의 지속되는 극심한 경기침체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수익형 레지던스와 수익형 호텔 등의 부동산 투자분야에 30·40대가 몰리고 있다. 레지던스와 분양형 호텔은 주로 은퇴를 앞둔 50·60대 이상에게서 관심이 높았으나, 외환위기를 계기로 임대사업투자자의 연령도 낮아진 것이다.

부동산관계자는 “외환위기 이후 실질적인 정년이 50대에서 40대로 낮아지자 상대적으로 젊은 회사원들이 투자대열에 합류했다”며 “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회사생활에 불안을 느낀 직장인들이 대체 수입원으로 안정적인 월세가 보장되는 부동산을 찾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바닷가에 수익형 호텔인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가 들어서 주목 받는다.

제주도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함덕해변과 불과 7m 거리에 위치해 해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며, 함덕해변의 관광객 수용력은 일일 5만 명 이상으로 수익률 면에서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는 총 269실로 연 11%대의 고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호텔은 지하 2층~지상 8층, 총 객실 269실에 전용면적 18~57㎡로 구성돼 있다.

지상 1층까지 근린생활시설과 부대시설이 조성되며, 2~8층 전 객실은 함덕해변의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오션뷰와 한라산뷰로 설계됐다. 오션뷰가 가능한 객실 내에는 테라스와 욕조가 설치돼 있다.

객실 내부도 지중해 콘셉트로 4가지 타입의 블루(blue), 일몰(sunset), 섬(island), 하늘(sky)로 구성됐다. 또 고품격 가구와 인테리어 마감재를 사용해 제주시 최초 부티크 디자인 호텔의 면모를 과시한다.

호텔로는 차별적으로 싱크볼, 전기쿡탑이 있어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미니주방 시설도 갖췄다. 운영사는 서울시내에 10여 개의 레지던스, 호텔을 안전하고 수익성을 높게 나오게 운영하고 있는 토종브랜드인 ‘코업’이다

분양 혜택도 다양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 전액무이자, 위탁운영사로부터 실투자금 대비 연11%의 고수익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 코업시티호텔 제주비치 견본주택은 서울 논현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511-4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