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관리시대 앞두고 부동산자산관리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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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관리시대를 맞아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에 도전해 볼까.
내달 7일 도입되는 ‘주택임대관리업’ 시행을 앞두고 부동산자산관리(Property managemen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이 매매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업계에서는 주택임대관리업이 침체된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의 주거용 부동산은 물론 상업용 부동산의 소유주를 대신해 빌딩의 유지·보수, 신규임차인 모집, 임대료 청구 및 수금, 임차인 유지 및 임대차계약관리 등 임대관리업무와 자산가치 향상전략 등을 시행, 임대수익률을 높여주는 자산관리사에 대한 수요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적인 자산관리사를 양성하는 교육도 인기다.
부동산 자산관리전문기업인 글로벌PMC와 한국경제신문이 ‘제 15기 한국형자산관리사(KPM)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2월24~4월7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KPM과정의 특징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직접 실무교육 강의에 참여하고 사후관리도 한다는 점이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자산관리실무 △유지관리실무 △임대마케팅실무 △자산관리 관련 법무 및 세무 △주택임대관리시장 동향 및 전망 △리츠 등 부동산간접투자 △부동산투자전략(주거용, 상업용) △투자분석실무 △자산관리계획서 작성실무 등 부동산자산관리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교육 대상은 건물주, 주택임대관리업 관심자, 건축사, 공인중개사, 건설회사, 시설관리회사, 주택관리회사, 부동산관리회사 임직원, 금융기관 퇴직 예정자 및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취업 희망자 등이다.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이번 교육과정을 마치면 4월 실시 예정인 ‘제6회 KPM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준회원의 자격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02)2176-602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내달 7일 도입되는 ‘주택임대관리업’ 시행을 앞두고 부동산자산관리(Property managemen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이 매매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업계에서는 주택임대관리업이 침체된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의 주거용 부동산은 물론 상업용 부동산의 소유주를 대신해 빌딩의 유지·보수, 신규임차인 모집, 임대료 청구 및 수금, 임차인 유지 및 임대차계약관리 등 임대관리업무와 자산가치 향상전략 등을 시행, 임대수익률을 높여주는 자산관리사에 대한 수요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적인 자산관리사를 양성하는 교육도 인기다.
부동산 자산관리전문기업인 글로벌PMC와 한국경제신문이 ‘제 15기 한국형자산관리사(KPM)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2월24~4월7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KPM과정의 특징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직접 실무교육 강의에 참여하고 사후관리도 한다는 점이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자산관리실무 △유지관리실무 △임대마케팅실무 △자산관리 관련 법무 및 세무 △주택임대관리시장 동향 및 전망 △리츠 등 부동산간접투자 △부동산투자전략(주거용, 상업용) △투자분석실무 △자산관리계획서 작성실무 등 부동산자산관리의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교육 대상은 건물주, 주택임대관리업 관심자, 건축사, 공인중개사, 건설회사, 시설관리회사, 주택관리회사, 부동산관리회사 임직원, 금융기관 퇴직 예정자 및 부동산자산관리회사 취업 희망자 등이다.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증하는 이번 교육과정을 마치면 4월 실시 예정인 ‘제6회 KPM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 준회원의 자격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02)2176-602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