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FA 최대어`로 불렸던 배우 고준희가 고현정-조인성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들어간 지 한 달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고준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며 "회사와 배우의 연예 활동 진행에 대한 생각이 달랐다. 가고자 하는 방향이 달라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지난달인 작년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했다.



현재 고준희의 일정 관리는 직전 소속사였던 제이와이드컴퍼니가 맡고 있다.



MBC `내 마음이 들리니`, SBS `추적자`를 비롯해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예능 프로그램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서 다양하게 두각을 드러낸 고준희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갖춰 `대세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사진=고준희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릉 눈 얼마나 왔길래?... 40cm 눈폭탄으로 강릉지역 교통마비 대설주의보까지
ㆍ틴탑 리키 창조, 화보 공개.. 스무 살의 특별한 순간 `눈길`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타이니지 도희 `청순섹시` vs 주먹이 운다 송가연 `건강섹시` 승자는?
ㆍ주택건설업체 "집값, 하반기부터 상승할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