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은 22일 영업력 강화 등을 위해 신조 케미칼탱커선 4척을 921억3300만원에 도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케미칼탱커선 4척을 BBC-HP(국적취득조건부나용선) 방식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용선기간은 각 선박 인도일로부터 10년"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