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IB대상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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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제5회 한국 IB대상’에서 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투자은행(IB) 시장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한국 IB대상 심사 결과 우리투자증권은 주식발행(ECM), 기업공개(IPO), 채권발행(DCM), 인수합병(M&A) 재무자문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ECM 부문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등 7개 기업을 상장시킨 한국투자증권이, DCM 부문에선 회사채 발행 주관·인수·수수료 등 전 항목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KB투자증권이 각각 수상했다. IPO 부문은 내츄럴엔도텍 등 숨은 알짜기업을 발굴해 상장시킨 키움증권이, 파생상품 부문은 KDB대우증권이 차지했다.
M&A 분야에서는 JP모간(재무자문), 김앤장법률사무소(법률자문), 삼정KPMG(회계자문)가 뽑혔다. 베스트 딜 상은 현대로템 상장을 주관한 KDB대우·우리투자증권, 베스트 PEF(사모펀드) 상은 IMM프라이빗에쿼티, 베스트 VC(벤처캐피털) 상은 KTB네트워크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3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이상열/오상헌 기자 mustafa@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투자은행(IB) 시장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한국 IB대상 심사 결과 우리투자증권은 주식발행(ECM), 기업공개(IPO), 채권발행(DCM), 인수합병(M&A) 재무자문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ECM 부문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등 7개 기업을 상장시킨 한국투자증권이, DCM 부문에선 회사채 발행 주관·인수·수수료 등 전 항목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둔 KB투자증권이 각각 수상했다. IPO 부문은 내츄럴엔도텍 등 숨은 알짜기업을 발굴해 상장시킨 키움증권이, 파생상품 부문은 KDB대우증권이 차지했다.
M&A 분야에서는 JP모간(재무자문), 김앤장법률사무소(법률자문), 삼정KPMG(회계자문)가 뽑혔다. 베스트 딜 상은 현대로템 상장을 주관한 KDB대우·우리투자증권, 베스트 PEF(사모펀드) 상은 IMM프라이빗에쿼티, 베스트 VC(벤처캐피털) 상은 KTB네트워크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23일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이상열/오상헌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