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우 관장, 극심한 피로…수면 뒤 건강검진 예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랍 사흘 만인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풀려난 한석우 리비아 트리폴리무역관장은 현재 트리폴리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장은 피랍 후 신체의 자유가 박탈된 가운데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장은 8∼9시간가량 수면을 취한 뒤 날이 밝는 대로 정밀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는 한 관장을 다른 무역관으로 전보시키지 않고 일단 가족과 함께 귀국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 관장은 피랍 후 신체의 자유가 박탈된 가운데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장은 8∼9시간가량 수면을 취한 뒤 날이 밝는 대로 정밀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는 한 관장을 다른 무역관으로 전보시키지 않고 일단 가족과 함께 귀국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