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브랜드 크록스는 22일 배우 이다희를 2014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다희는 오는 2월부터 크록스 대표 모델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성아 크록스 코리아 마케팅팀 이사는 "이다희가 지난 한 해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매력을 선보였다"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크록스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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