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업체' 크리스티, 지난해 매출 사상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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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경매업체인 크리스티 매출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현지시간) 크리스티의 지난해 매출이 생애 첫 미술품 구입자들의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크리스티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가 증가한 45억 파운드(약 7조9000억원)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의 이 같은 매출 증가는 새롭게 경매시장에 뛰어든 생애 첫 미술품 구입자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해 크리스티 경매에서 처음으로 물건을 산 경매 참가자는 전년보다 30%가 늘어 전체 매출의 거의 25%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현지시간) 크리스티의 지난해 매출이 생애 첫 미술품 구입자들의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크리스티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가 증가한 45억 파운드(약 7조9000억원)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의 이 같은 매출 증가는 새롭게 경매시장에 뛰어든 생애 첫 미술품 구입자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해 크리스티 경매에서 처음으로 물건을 산 경매 참가자는 전년보다 30%가 늘어 전체 매출의 거의 2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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