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스가 92억 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급락했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모린스는 전 거래일보다 17원(5.82%) 떨어진 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린스는 92억48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39.3%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