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술주정? 숙취해소 비법 알고보니…"이거였어?"
전지현 술주정 이후…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 천송이(전지현 분)의 스페셜한 숙취 해소 비법이 등장해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는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사랑을 거절당한 뒤 밤새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 다음날, 잠에서 깬 천송이는 과음으로 인한 두통과 갈증을 호소하며 숙취 해소를 위해 주방에서 삼성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의 스파클링 워터 제조 버튼을 눌렀다. 부스스한 차림새로 유리컵 가득 직접 만든 시원한 스파클링 워터를 마시던 천송이는 동생 천윤재(안재현 분)에게 지난밤 자신의 주사에 대해 전해 들으며 당황해했다.

천송이가 선택한 숙취 해소 비법인 스파클링 워터는 일반 생수와 달리 탄산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 수분 흡수를 빠르게 도와 과음 후 갈증, 피로, 두통을 유발하는 숙취의 원인인 탈수 증상을 해결해 준다. 또한, 스파클링 워터 속 탄산 기포는 모세 혈관을 확장하고 유해산소를 배출해 체내 피로를 유발하는 유산을 중화시켜 숙취 해소는 물론,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숙취 해소 비법을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술주정 연기 잘 하더나", "역시 천송이의 숙취 해소 방법은 특별해", "전지현 술주정 연기 진상인데 귀여워", "천송이는 과음한 다음 날에도 여신이다", "전지현, 술주정 연기 이후에도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